일산동물의료원, 제9회 청수콘서트 멘토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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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동물의료원의 신동민 외과센터장, 정나래 외과 과장, 김달해 마취통증의학과 과장이 지난 8월 30일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에서 열린 제9회 청수콘서트에 멘토로 참여했습니다. ‘TRACK 3 – 멘토의 멘토를 소개합니다’ 세션에서 세 의료진은 자신들의 성장 배경과 멘토 경험을 진솔하게 공유하며, 230여 명의 수의대생과 청년 수의사들에게 조언과 격려를 전했습니다.
청수콘서트는 2017년 시작된 행사로, 선배 수의사들이 후배들의 진로 고민에 답하고 동기 부여를 제공하며, 참가비와 후원금은 장학금으로 환원됩니다. 올해는 ‘청수상’ 시상식을 처음 도입해 꿈을 향해 노력하는 학생들을 격려했습니다.
일산동물의료원은 앞으로도 청년 수의사들과의 교류를 확대해 수의학계 발전에 기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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